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몸매관리는 허상이였나보다

진짜사나이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 체력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여자연예인들중에 진짜 꾸준히 운동으로 몸매관리하는 애들 드문가 보네요. 다들 굶는 것을 위주로 여러가지 의학의 힘을 빌려서 관리하는듯. 그게 아니고서야 인터뷰로 꾸준히해서 운동해서 몸관리한다는 사람들이 팔굽혀펴기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달리기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바닥에서 하는 푸시업보다 더 쉬운거 같은데...한개도 못해서 쩔쩔매는게 이해가 안가는 1人...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고 여자들한테 군대에 대해 알려줄수 있는 좋은 경험이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인 체력조건 및 한달은 가야된다고 생각하네요... 방송이라는 특수목적아래 시행하는 한시적 체험 이지만 남자들은 다 병으로 가는데 그위에 장교로 가는 취지라면 군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야되지않나 싶네요

 

 

진짜 사나이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시청자들이나 출연자들이 알아야 할게 있다. 진짜 사나이가 진짜 군대는 아니라는 점. 진사찍고 나서 군대 다녀왔다고 하는 거 솔직히 좀 오바지... 현역으로 다녀오신 분들이나 직업 군인들에겐 웃긴 말일 수도 있고. 군대를 다녀온 분들에 한해서는 아예 틀린말도 아니지만, 여튼... 좋은경험이시길 바랄 분입니다

 

 

아무리 여자가 체력이 약하고 연약하더라 치더라도... 매일 운동하고 몸매관리하는 연예인들이 팔굽혀펴기 하나를 제대로 못한다는게...이해가 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