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 역술인,논란에 이어서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논란... 보톡스에 이어 프로포폴 정맥주사 왜 이렇게 끝없이 이상한 루머와 음모론이 판을치고 있는것일까? 아마 내가 알기론 첫 보톡스관련 입을 열은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이이제이라는 한 팟캐스트에 나와서 보톡스 이야기를 했던걸로 안다..이게 신빙성이 있냐?없냐?는... 이에 대한 증거와 후속보도가 나와바야 알것같다. 아직까지는 그냥 의혹이고 신뢰를 줄만한 증거가 없다 아직 취재하는 과정이란것만 안다
그리고 오늘 jtbc에서 주사관련해서 뉴스가 나왔는데... 그게 또 이리저리 퍼지면서 정맥주사로..거기에 또 프로포폴로 이어진거 같다 이건 단순히...의혹일 뿐이 사실상 밝혀진게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들의 입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퍼지는건... 그 동안 이 정부가 너무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일것이다
jtbc는 다른 종편과 달리 매우 신중하다... 그런 jtbc가 연속으로 병원관련해서 지속해서 지금 이걸 보도를 하고있는걸 보면 먼가 기획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어젠 최순실 주사제 대리처방 관련 뉴스를 중점으로 다루고...오늘은 정맥주사 이야기까지 나온거다...이렇게 단계적으로 다루는건...먼가 있긴 있어보인다 jtbc 이 신중함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에게 신뢰가 쌓여가는게 아닐까....
근육주사에서...정맥주사로...피로회복이 아닌...프로포폴로 이어지는 뉴스방송이 나온다면.... 정말 최악으로 다다를거 같다
하지만 이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나간다는 생각이... 머 대리처방이 위법이고 머고간에 그런걸 떠나서...단순 비타민이나 피로회복 처방일수도 있는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는 상황에서... 너무 극과 극으로 가면 안된다고 본다
이 모든것이 결국은 세월호 7시간을 흐지부지 넘어가는 바람에... 2년넘게 지나도 7시간관련 논란과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거다 누굴탓하겠는가.... 대통령옆에 충신은 없고 자리만 지킬려는 간신들만있으니... 이모양 이꼴이 난게 아닌가.....
루머도 급이 있다고 하던데.. 이건모..무당이니 굿판이니..정맥주사 프로포폴이니... 이게 정말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정말 암울한 시대에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