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아이들이 키에 민감해서 어린 아이들이 벌써 키크는법을 알아볼정도로...심각하긴 하네요 대부분...부모님들이 하는 말씀들이 잘먹으면 잘큰다... 저도 솔직히 이말이 틀리진 않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먹고싶다고 하는건 거의 다해주는 편이거든요...근데.. 저희집 가족들은 워낙 고기들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는 엄청 자주 먹이는데.. 고기뿐만 아니라 간식 같은 것도 많이 먹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참 생각없이 아이들 키운거 같아요
키크는법 영향 요소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해서. 과일도 많이 먹구요. 고기값 빼고도 식비만으로 100만원 넘는 것 같아요. 특히 큰 아들이 많이 먹고 키도 1학년 때까진 항상 머리 하나 더 있고 전교에서 제일 컸는데 3학년 되니 눈에 확 띄게 크진 않고 반에 3명정도 더 큰 애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많이 먹다 보니....살이 많이 쪘어요.
아이들 키 성장 표준키와 체중
아이가 복부비만도 있고 ㅠㅠ 어린이집 다닐 땐 진짜 너무 말랐었고 초등 입학 때도 마른편이었는데. 그래서 많이 먹어도 날씬하니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지금 156에 55키로.... 결국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이상으로 나와 지금 죽어라 식단 관리 하고 있어요. 키크는법은 개뿔... 나의 잘못된 아이들 식단관리로.. 더 클수있는 아이들키를 줄인게 아닐지...후회되네요
한국인 남성 평균키의 변화
매일 종류바꿔가며 먹이던 고기도 살고기로만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이고 양도 딱 정해진만큼 소식하게 하고 과일 조금 이외에는 일절 간식도 끊었어요.
한국인 여성 평균킨의 변화
그렇게 잘먹고 키도 지금까지 그래도 100명중에 90몇등으로 크다니 키 걱정은 않다가 혹시나 성조숙증 의심되어 며칠전 성장 판 검사와 성선 자극 검사 해보니 최종 예상 키도 생각보다 작고(173~174정도) 의사샘께 무조건 많이 먹는게 좋은 거 아니란 말씀을 듣고왔습니다.
저희 남편은 평균 이상이긴 한데 전 164..큰키가 아니라.. 그래도 항상 키도 키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라던가 건강에 혹시 이상이 있을지 몰라서 간단한 검사들 해보긴 합니다.. 아이들 키때문에 신경좀 쓰여서 키크는법 이리저리 찾아봐도... 맨위 첫번째 사진처럼... 영양 운동 환경.... 요 3가지와 빼놀수없는 유전자 이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잘먹으면 잘큰다고 저처럼 아이들에게...생각없이.. 달라는대로...주지 마시길 ㅠㅠ... 아이들 식습관 과 식사예절.. 그리고 건강도나빠지고...안좋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 같은 속도로 밥 먹는 것도 식사예절 중 하나라지요... 지나치게 빨리 먹어서 같은 식탁에 있는 사람 먹는거 구경 하거나 지루해하는 것도 좋지 않고요. 그리고 빨리 넘기면 위가 차는 걸 뇌가 인지하지 못해서 본인 양보다 많이 먹게 된다고하네요. 하지만 정작... 내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하지를 못했으니...저의 잘못이 큰거같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니...앞으로 제가 좀더 신경쓰고 잘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델구...병원 갔다와서... 신경좀 쓰여서 주절 거려봤네요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