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현재까지는 유치 찬란한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비주얼로만 보기에는 너무 나도... 헛점 투성인... 푸른바다의 전설...그리고 이민호 목소리 연기톤...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연기까지 이상해 보여...
추격씬도 참...몇명이면 몰라도 수십명이 떼를 지어 기관총을 들고 나오고 무슨 홍콩 영화 보는 줄 알았음. 분위기가 완전 3류 분위기인데... 스케일만 크게 보일려고 한다고되나...
별에서온 그대 프로듀사..박지은 작가... 원래 이렇게.. 대사들이 유치했었나... 흠냐... 오늘 푸른바다의 전설 2회... 추격전 도망치다가 끝남... 너무 오글거리면서 지루했당....
사실..요즘 같이 우울한 시국에... 인어라는 동화속 이야기로..힐링좀 해볼려고 했더만...너무 유치해서..흠냐... 이런말까지 하면 안되지만.. 뭔가 다 뒤죽박죽 다 섞어놓은 느낌이다....
누구 말대로... 1시간짜리 cf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배경도... 비쥬얼들도.. 다 좋은데... 먼가 정리정돈이 안되는거 같아...
이번 작품 별루다. 어제는 찾다끝나.... 오늘은 쫓기다끝나..ㅠ 돈바르고 배우 바르면 막극본이여도 되는구나 느낌이랄까.... 웃어야되는 장면은 유치해서 어이없는 실소만 나옴.... 재밌는지 노잼인지는 개인차라지만 작가에 기댄 기대가 실망인건 사실인지 시크릿가든 별그대가 두작가의 정점이였나... 알맹이가 없고 내용이 산만함...
시청자들의 눈이 높아져서라는 핑계보다는... 먼가 드라마에서 이야기하고 싶은게 먼지 모르겠음... 아직까지는 ...지금 2회니깐.... 앞으로 결말까지 어찌 풀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별 그대도...가면서 더욱 잼있어 졌으니깐... 아직까진...본방사수는 할듯...
근데..4회넘어도.. 이모양 이꼴이면... 망할듯... 뒷심이 발휘되길 기대하며...